오디오필의 아이어쇼 2003 전시회를 정리해 봅니다.
오디오필은 지난 4월 11일에서 13일까지 장충동 소피텔 앰배서더호텔에서 진행된 아이어쇼 2003(eyear show 2003)에서 그동안 성능 향상시킨 하이디오를 전시했으며, 이영동 선생님께서 진행하시는 시연시간도 매일 2회씩 진행하여 많은 관람객에게 디지털증폭기술을 소개하였습니다.
우선 전시장 입구에서 본 통로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다음은 오디오필 전시장 입구입니다.
문은 닫혀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항상 들어갈 수 있도록 살짝 닫은 것입니다. 내부에서 큰소리가 밖으로 새나가면 다른 전시장에 방해 할 우려가 있어 닫고 있습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볼까요?
내부 전면에 스피커가 진열되어 있고 가운데는 새로 생산 할 새모델 하이디오가 디자인 샘플로 전시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작게 보이는 군요.....) 확대사진은 준비를 못 했습니다. 곧 새모델의 사진자료가 제품 소개란에 올릴 것입니다.
전면 중앙에 'HIGHDIO" 브랜드 로고와 "www.AudioFeel.co.kr" 의 자막이 보이는군요.
여기에 전시된 스피커는 아래와 같습니다.
1. dynaudio 사의 audience 72 (좌우 맨 바깥쪽)
2. PSB 사의 2B (좌우 맨 바깥쪽에서 두 번째)
3. monitor audio 사의 B4 (좌우 맨 바깥쪽에서 3번째)
4. 마샬전자 사의 K200 (이후 사진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중저가격의 스피커로 세팅해 봤습니다. 좋은 스피커로 바꾸면 더 좋은 소리가 재생되지 않을까 해서........
왼쪽에 있는 2대가 AF202를 브리지 방식 모노블록 파워앰프 AF316 입니다.(출력은 60W/대) 오른 방향으로 다음앰프가 AF202 입니다. 아래에는 STELLO CDA200 SE 가 있군요.
다음앰프도 AF202 입니다.
그 옆에는 진공관식 phono 앰프 유닛과 전원 유닛입니다.
이번에는 LP 플레이어가 보이는 군요. DENON 사의 DP-45F 로 반자동입니다. 사용된 카트리지는 SHURE 사의 M97xE 입니다.
그 옆에는 하이디오의 내부를 볼 수 있도록 열어놓은 것입니다.
많은 분들이 시연되는 소리를 듣고는 진공관 앰프냐고 물어보시더군요. 그때 이 오픈된 제품으로 설명을 해 드렸습니다.
이번에는 기타 시설물들을 보시겠습니다.
시연에 오신 분들을 위해 의자를 마련했습니다.
의자를 좀더 많이 준비 할 것을 하는 후회도 됩니다. 장소가 협소해서요......
시연시간 동안 서서 계신 분들께 늦게나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다음은 디지털 증폭기술을 설명한 패널의 사진을 보시겠습니다.
과거 2002서울국제발명전시회와 2002 오디오페어에 다녀가신 분은 익히 알고계신 패널입니다.
패널자료 보기
이번에는 시연회에서 이영동 선생님의 강의를 경청하시는 분들의 사진입니다. (마샬전자의 K200 스피커가 보이는군요)
이렇게 하여 준비된 사진자료는 모두 보셨습니다.
이번 아이어쇼에서 오디오필의 하이디오의 특성을 많은 분들께 홍보했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하이디오의 성능을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됐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음악을 좋은 청취환경에서 많은 분들께 들려드렸다는 것이 이번 전시회에서 큰 성과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에 전시된 하이디오의 성능을 앞으로도 끊임없이 개선하여 더좋은 소리를 들려드리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시연회를 진행해주시고 조언을 해주신 이영동선생님께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전시회에 참가하는데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아이어쇼 주체측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