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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증폭 기술에 이어서 아날로그증폭소자 개발

오디좋아-다움블로그 2015. 5. 16. 12:20

그동안 우리사에서 디지털증폭기술에 이어서, 이번에 아날로그 증폭기술에 관련된 "정전류달링톤회로" (CCD ; Constant Current Darlington) 또는 "정전류달링톤 트랜지스터" (CCDT ; Constant Current Darlington Transistor) 기술을 개발하였습니다.

이 "정전류달링톤회로"를 사용하여 기존의 앰프와 같이 높은 출력으로 제작이 가능해 졌고, "정전류달링톤회로"를 적용시킨 증폭기의 음질 특성은 트랜지스터의 앰프특성과 다르며 진공관앰프의 특성에 가깝습니다.
다이내믹한 사운드, 고 해상도, 넓은 스테이징, 모든 악기를 고르게 재생하는 만능적인 음질 경향으로 모든 장르에서 충실히 재생하는 증폭기입니다.

트랜지스터 소자는 전류증폭 소자입니다. 이 트랜지스터를 직접 증폭소자로 사용할 때 입력신호 전압이 트랜지스터의 베이스와 에미터에서 전류로 변환이 되며, 이 변환된 베이스전류에 의한 전류증폭을 하는 것입니다.
이때 입력신호전압이 베이스전류로 변환 될 때 비직선 특성이 나타납니다. 베이스와 에미터 사이의 내부저항이 베이스전류, 콜렉터전류, 주위온도 등에 따라 변화합니다. 그럼으로 불규칙한 입력저항에 의해서 입력신호전압이 왜곡된 베이스전류로 변환됩니다.
변환된 베이스전류가 전류증폭 되고 부하저항에서 전압으로 변환되어 출력됩니다. 여기서 왜곡된 신호를 부궤환 기능에 의해서 보상하더라도 근본적인 내부 특성에 의해서 보상의 한계가 생기며 최종 증폭신호는 입력되는 신호의 원형을 유지할 수 없는 것입니다.

Hi-Fi 오디오시스템에서 진공관앰프를 선호하는 이유는 진공관은 전압증폭소자이기 때문입니다. 즉 입력신호전압을 진공관의 그리드(GRID)로 입력하여 전류흐름 없이 순수한 전압으로 증폭하기 때문에 입력신호가 왜곡이 생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본 "정전류달링톤회로" 기술의 특징은 전류증폭 특성인 트랜지스터소자를 사용하면서 전압증폭 특성으로 동작하는 것입니다. 즉 전류증폭 특성의 트랜지스터를 전압증폭소자로 응용한 기술입니다.


본 기술의 이용에 대한 상담도 가능합니다.


--- 흥미와 기회 !!! ---

현재 사용되고 있는 전자제품 내부에 트랜지스터를 CCDT 로 교체하면 어떤 변화가 생길까 ?

"기술설명 보기(PDF파일)"


CCDT_20041020.pdf


CCDT_2004102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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